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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산소가는 길입니다.
이 길을 몇번이나 더 갈까요
아들이 말합니다. 몇번이나 더와야 지요 합니다.
그래서 열다섯 아니 서른번쯤(추석, 설날)
그럼 내아이 서른까지...
글세요 .
그 이전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젠이곳에선 인척이라곤 두집이 남아있지만
왕래가 갈수록 뜸해집니다.
전화도 상치를 일이 아니면 오지않으니
상치를 일도 없습니다.
올해는 체육행사도 거를 모양입니다.
방송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