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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인마을을 넘어서면 원예예술촌이 나옵니다.
입장료가 꽤나~오천원 65세이상 4천원입니다.
40여분 걸린다고 하여 들어갔지요
원예예술인촌은 탈랜트 박원숙의 린궁이 있는곳으로 방송에도 몇번 나왔지요
다른 나라의 집들과 정원을 꾸며 놓아 별장과 민박으로 사용하는듯합니다.
각 구역별로 각국의 정원을 소개하지만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 특이한 곳은 없습니다.
그저 산책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둘러보심이 좋을듯
꽃피는 봄에 오면 더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