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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뒤에서 여수도 목포도 있는데 이런데 왜 오냐고 한다.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단체여행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코스를 개발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게 맞는 것도 불만족 스러운것도 있기 마련 불평은 없어야 한다.
여수와 목포 통영은 바다를 지나가지만 춘천은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으로 오른다. 일반형과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로 케이블카 구조는 같다. 의암호에는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십여분 올라 데크로 조성된 탐방로를 타고 삼악산 아래 전망대에서 의암호를 조망하고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