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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잔치에서 빠지지 않는게 야시장이겠지요
이번 야시장은 부녀회에서 주관합니다.
몇몇동과 면이 합하여 음식을 만들고 판매를 합니다.
주로 술과 안주거리지요
취객들도 있고 도깨비 시장이 따로 없습니다.
밤에도 장대공원에서 공연은 이어집니다.
거리가 먼 클라식에 바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동천에 국내최초 LED를 이용한 수상조경을 하였다기에 화려한 불빛을 감상하고
야시장에서 먹던 부실한 안주에
포장마차로 자리를 이동해 가오리찜과 갑오징어 회무침에 거하게 먹고 돌아오니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