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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by 허허도사 2018. 2. 23.
728x90

숲을 그려보고 싶지만
그 느낌을 잡아내지 못하고
밑밑한 선만이 도화지를 채웠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마무리한다.

겨울 조계산 능선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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