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바퀴를 돌다

2017. 8. 15.

오늘은 홀로 라이딩을 합니다.

금강종주길에 이어 오늘도 장거리를 뛰어볼 생각입니다.

순천을 한바퀴 돌아보는 고통을 느끼려고 합니다.

조례동에서 출발 동천을 따라 순천만으로 이동하여 별량 화포를 지나 해맞이길을 따라 구룡으로

별량 구룡에서 배재를 넘어 낙안을 지나 금둔사 오금재(247m)를 넘고

조정래길을따라 낙안 석흥에서 승주 남정으로 넘어갑니다.(264m)

승주에서 대구실재를 넘어 서면으로 내려와 서천을 따라 내려와

순천IC옆 보행로를 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외서와 주암을 경유하려고 하였으나 늦은 출발로 변경하였습니다. 

 

집앞에서 그만 낙상사고를 당해 머리부터 떨어지며 팔꿈치를 깊이 패이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헬멧이 아니였다면 병원에서 중환자로 누워있었을 것입니다.

보호장구는 꼭 착용해야 합니다.

이틀째이만 목주변이 더 아파옵니다.

사고원인읕 가로등 불빛이없는 보도에 투스콘이 돌출되고 파손되는 곳에서 그만 꽈당 도로과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데 .....

 

순천만 무진교

 

별량 화포

 

 

 

오늘도 펑크

연일 펑크가 납니다.

 

배재(별량~낙안)

 

오금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안

 

 

오금재

 

낙안 석흥에서 승주 남강으로

 

승주에서 대구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