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0.
지난주 장선을 설치하였지요
오늘부터 바닥작업을 하였습니다.
OSB합판 12t를 구입하여 엑티언스포츠에 싫어놓고 보니 절반이상이 튀어나와 위험해보입니다.
그위 다락방사다리(3단접이식)을 얻어놓으니 안정감에 국도를 이용 조심조심 이동하엿습니다.
큰방 다락에 12mm 미송합판을 깔았을때 안정감이 있어
OSB합판도 같은 규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불안했습니다.
당초 16mm를 구입하여 했는데 18mm밖에 없어 혼자 작업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워
결정하였는데 실수한것 같습니다.
OSB합판은 유럽산 캐나산등 다양하게 있는데 유럽산인듯
코팅이 너무 과하다싶을 정도로 광택이 있으며 색상 또한 많이 어두웠습니다.
당초 생각한 밝고 나무칩이 굵은 모습이었는데
하지만 18mm를 혼자 들어나르며 작업하기는 무리인듯
12mm도 버거워 아직도 팔뚝이 아려옵니다.
녹색으로 보이는 판이 합판입니다.
조금 꿀렁거립니다. 우려했던 상황이라....
판을 덧대거나 아니면 장판을 깔아 마무리할지 고민입니다.
접이식 사다리 접힌모습
펼친모습입니다.
사다리 발판이 조금 부실해보이기는 하지만 작은아들 뚱이가 오르락하니 튼튼한듯
설명서에는 설치할때 지지하는 철물이 있지만 사다리와 별도 구입품으로
나무을 바닥에 고정하여 수평을 잡아 설치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워 고정하는데 고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다리 조정은 다리를 편상태에서 다리와 하판지지대를 고정하는 4개의 흰지(철물) 간격을 조정하면 됩니다.
다락방 내부모습
다락이라고 하기엔 낮은 천장에 아담합니다.
누구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