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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
요즘 능이와 송이철이지요
그래서 시골집 뒷산을 찾았습니다.
능이를 만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두시간 넘게 참나무숲을 찾아 능이가 있을 만한곳을 찾았지만
온갖 이름모를 버섯은 많고 많았지만
능이는 구경못하고
영지버섯만 양껏 따서 내려왔습니다.
영지버섯은 술에 입수하여 숙성중
산에서 만난 버섯들입니다.
구분할수 있는것은 싸리와 영지 뿐입니다.
꾀꼬리버섯 식용가능 하답니다.
싸리버섯
상황? 조금 작지만 향이 좋았습니다.
영지버섯
이넘의 버섯이 궁궁합니다.
능이면 대박이겠는데
모냥은 지멋대로 솟구치고 크기는 30cm 이상 그리고 향도 납니다.
소나무숲에서 자랍니다.
다발방패버섯 식용가능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