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5. 10. 10.
송광 장안마을에서 조계산 굴목재 보리밥집까지
느리게 걸어봅니다.
황금색으로 변한 다락논을 보며
서서히 물든 단풍과 함께 걷다보면
굴목재 보리밥집이 나온답니다.
보리밥에 막걸리 한잔으로 갈증을 해결하고
서서히 내려옵니다.
배풍등 열매
차가다니는 길
사마귀는 자세를 잡고 있습니다.
몇분후가 걱정입니다.
'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 광장-서촌.북촌 (0) | 2016.10.14 |
---|---|
다산의 남도유배길(다산초당~백련사) (0) | 2016.06.21 |
백야도 둘레길 (0) | 2014.02.10 |
남도삼백리길(순천만갈대길) (1) | 2013.12.19 |
담양 오방길 (0) | 201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