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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뫼길

화암동굴

by 허허도사 201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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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암동굴

일반 천연동굴과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옛 금광과 천연동굴이 이어지는 곳으로

광부들의 삶을 느끼며 그 규모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사람으리 손으로 그거대한 광맥을 캐고 들어갔다 것이 신비하고 그 아픔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동굴입구까지는는 모노레일을 이용합니다.

처음 나오는 출구를 생각하고 걸어가면 되겠지 생각을 하였지요

하지만 입구까지는 1km가 안되는 잛은 거리지만 그 경사는 모노레일 위에서 느끼게 된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자마자 올라가려는 무모한 생각은 걸어올라왔더라면 죽음이겠구나 생각했지요.

개방된 동굴길이가 약1.8km 걸음으로 1시간이상 걸리겠지요

입구에는 금광채굴과 재련의 일련의 과정을 모형과 유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수직탐광로를 내려가면 석회암동굴이 나옵니다.

거대한 석회동굴은 다양한 석순등이 보이며 일반석회 동굴과 다름이 없답니다.

석회동굴을 빠져나올쯤 등골이 시원하다못해 한기가 듭니다.

그리고 아기 도깨비들이 이사를 하지요

하지만 도깨비가 우리의 것이 아니랍니다. 뿔달린 물건너온 도깨리라서 왠지 서글퍼지지요

어린이들이 즐길만한 이거리는 초입과 같이 채굴과 재련의 일년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끝지점엔 금과 관려된 원석과 가공예로 마무리 합니다.

동굴의 마지막지점에는 추워서 그냥 빠져나오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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