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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가 많이와 흙이 마르지도 않고 기다리는 흙도 않오고...
기름값의 압박으로
구들을 살리기로 하였습니다.
무너버린 굴뚝을 다시세우고 흙을 발랐습니다.
뒷마루를 뜯어 돌을채우고 벽을 허물어 메우고 있습니다.
석회가 방충효과가 있다기에 뿌리고 .
습기를 차단하기 위해서 소금과 숯도 뿌려야겠습니다.
벽체를 올릴망있니다.
밤자루를 구하여 시험삼아 담아봤는데 너무커서 들어올리기가 힘들어
양파망으로 쌓아야 할것 같습니다.
일을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막걸리의 힘을 얻었습니다.
허리와 허벅지가 몇일간 뻐근하여 앉아있으니 저렸답니다.
이런일을 몇일간 하다가 몸살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