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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갈마골 6 남산길 갈마골(渴馬) 은 말이 목이말라 물마시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저전동이라고 불리지만 楮田 닥나무가 많이 재배되었다고 한다. 갈마와 저전 전혀 연관관계가 없어보이지만 바로옆 마을 상인제는 옛날 역(驛)골이라하여 말과 관계가 있답니다. 2019. 1. 23.
우도와 중산전망대 우도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몰스킨+라미/워터맨 블루블랙 중산일출전망대에서 좌측 우도 2019. 1. 21.
고흥 우도 2019. 1. 20. 고흥 우도 다음지도 캡쳐 지도 검색결과 우연히 섬을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육지와는 콘크리트 도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려 1.3km나 됩니다. 이길은 만조때는 잠기는 길입니다. 물때에 맞춰 들어가야 하지요 그래서 입구에는 바다갈라지는 시간대를 달력으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오늘은 춥다는 대한입니다. 다행이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거칠게 불어댑니다. 갯벌위로난 콘크리트 도로는 바닷물 고여있습니다. 차한대 지나갈 정도의 폭으로 서너군대 교행지를 만들어 놓았을 뿐입니다. 앞차가 서행을 합니다. 우리처럼 조행길인가 싶습니다. 깊이 빠진 갯골을 보니 장대에 굴껍질이 붙어있습니다. 이곳 갯벌위는 굴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멀리 굴을 채취하는 주민들이 보입니다. 굴망이 많이 놓여있습니다. 물빠.. 2019. 1. 21.
지리산 화엄사 ~ 무넹기 2019. 1. 19. 지리산 노고단 카톡 산에가자 어디로 화엄사 암자 10 주말은 주중에 부족한 잠을 잔다. 그래서 일어나면 10시다 아주 게으르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다. 친구의 카톡을 받고 준비하여 출발하니 11시가 넘었다. 점심먹을 시간이다. 구례장터에 수구레국밥이 맛있단다. 수구레는 소의 울대부위라고 한다. 주문하자 국밥이 나왔다. 파김치에 올려먹으니 해장 속이풀린다. 화엄사 주차장에도착 친구가 머뭇거린다. 암자기행은 약간 부족한감이 있단다. 하며 전화를 건다. 성삼재행 버스가 운행되는지를 4월까지는 중단중이란다. 그래서 연기암까지 차가 진입한다고 하며 왕복 10km라고 하며 가는데 까지 가보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한다. 연기암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로에 진입한다. 대학때 오르고 30년 만인가 .. 201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