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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의 마지막 밤입니다.
하카타로 돌아와 숙소에 짐을 풀고
밤거리를 거닐었습니다.
하카다역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대형쇼핑몰이 자리잡은 곳에 갑니다.
강변에 위치하여가는길에 포장마차거리가 형성이 되어있답니다.
이곳을 특화시켜 관광지화 되었다는군요
그리고 곳곳에 공연이 펼쳐집니다.
나가수 재즈 패스티벌이라고 현수막에 적혀있습니다.
사람들이 공연을 보려고 둘러 서있거나 멀리 앉아 있거나...
애들 선물을 사주러 캐리터몰이 있는 매장을 찾았습니다.
각종 만화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이 즐비합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건담 프라모델이 있군요
그리고 원피스, 헤리포터 지팡이 꽤나 비싸군요
그래서 원피스 캐릭터가 들어있는 초코렛과자와 라면용기에 들어있는 이상한 과자를
터무니없는 가격에 구입한 월하정인 계산하고 바로 후회 하였다는것
서로 기분이 상해 쇼핑몰을 벗어나 하카다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카다역에서 우동과 덮밥을 먹고 면의점에서 맥주를 구입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