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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00년을 이여온 주조장

by 허허도사 201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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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조선시대 부터 이어져온 거리라고 합니다.

전깃줄이 없어 찾기 쉽다고

하지만 전기줄이 없는 거리는 달랑 이곳뿐입니다.

일본인들의 전통 문화를 보고자우리네 낙안읍성같은 곳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추천하던 곳이지만 이건 전통거리도 아닌

관광지에서 흔이 볼수있는 가게가 즐비한 길입니다.

파는 물건도 전국 어디서나 판매하는 악세사리들 뿐

한두채는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일본풍의 냄새가 가장 많이 가까이 볼수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보이지 않고 일본인들만

중요 관광지는 아닌듯 토요일이지만 붐비지 않고 한산했답니다.

 

 

 

 

 

 

 

 

 

400년 전통동안 술을 빛어온 사케집입니다.

이곳엔 관광객들이 술맛을 보려고 줄을 섰습니다.

한바퀴 돌고오면 사케 한모금 맛볼수 있답니다.

 

 

 

 

 

예전물품을 전시라였습니다.

주조장의 규모가 상당합니다.

이곳은 2츤입니다.

현재는 아래보이는 곳에서 현대식으로 주조하는듯

관람은 이곳까지입니다.

 

이곳도 좀도둑들이 많은가 봅니다.

 

알매흙과 기왓장으로 이용한 담장

 

물을 뿌리면 도안이 보이는 우산 우리나라에도 있갰지요

 

이것은 페트병을 이용한 바람개비입니다.

간단하게 페트병을 6등분하여 색칠하여 만들었습니다.

절이지요 불경소리는 들리지 않는 조용한 절

우리내 절분위기는 아닙니다.

향냄새도없고.....

 

날씨가 더워 구경이고 뭐고 아무생각 없읍니다.

배도고푸고 히타에서 좀더 머물러 가마우지 낚시하는 곳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어제의 무리한 산행과 더운날씨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다시 하카다역으로

 

참 히타역 옆 야끼집에서 늦은 점심을 합니다.

면복음과 부침개요리 밥과 된장국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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