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싱가포르 여행

by 허허도사 2011. 12. 27.
728x90

2011.12.19~23

올해 두번째 해외 여행이다.

싱가폴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첫째날 : 인천국제공항~싱가폴~말레이지아

둘째날 : 말레이지아~싱가폴~인도네시아

새째날 : 인도네시아 빈탄섬

네째날 : 인도네시아~싱가폴

다섯째날 : 싱가폴~인천국제공항

 

첫째날 인천국제공항에서 16:30비행기로 6시간을 이동해 싱가폴에 12:00에 도착

숙소가 있는 말레이지아로 국경을 이동 1박을 합니다.

싱가폴의 고물가에 경비를 줄이는 차원에서 말레이지아에서 숙박을 합니다.

싱가폴의 가장긴축이 45km정도 된다고 하니

한시간 이면 인접국가로 이동할수 있답니다.

저녁은 기내식(비빔밥, 소고기, 해물덮밥)으로 나온 해물덮밥(많이 느끼함, 비빔밥 추천합니다.)으로 해결

숙소에서 소주를 육포에 한병씩 들이키고 잠을 잤더니 다음날 숙취로 고생했습니다.

소주를 먹은 이유는 단순하답니다.

인접국가에서 싱가폴로 술과 담배는 반입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버리지 못하고배속에 저장하게 되었답니다.

다음날 몇분은 여행을 포기하고 잠만 쿨쿨~

이곳은 우기철이라 수시로 비가옵니다.

항상 우산을 준비하여야 한답니다.

우리가 도착하기 전 이틀동안 비가 내렸답니다.

다행이 우리가 도착할때쯤 그쳤다는 가이드의 말입니다.

대한항공 기내식입니다.

맥주는 카스

향신료가 들어가 많이 느끼하였습니다.

 

늦게 표를 발급받았더니
1등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넉넉한 자리와 침대처럼 펴지는 의자 넓은 화면......

올때는 부대껴 잠도 못잤다는 비디오 2편이 끝나니 도착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싱가폴야경

숙소에 바라본 말레이지아 조호바루 거리

아침은 호텔식으로

 

원주민이사는 곳에서 간단한 공연과 가게에서 물건사기를 바라는

.....

 

대나무로 만든악기인데 손으로 하나씩 흔들어서 연주를 하는데

우리나라 뽕짝을 연주해주었습니다.

 

 

 

 

 

 

두번째로 흰두사원을 훝어봅니다.


힌두사원을 구경하고 싱가폴로 다시 들어옵니다.

싱가폴의 쥬롱 새공원과 국립식물원을 구경하고 인도네시아로 배를탑니다.

 

여권에 도장이 많이 찍힙니다.

싱가폴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입국하는데 직원들 정말어이 없습니다.

느려터지고 다른직원들과 말장난하고 다른줄은 속속빠지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나중에 느려터진 직원(시커멓고 뚱뚱한여직원)의 실수로인해 출국을 못할뻔하였습니다.

오후에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는데 입국카드와 여권에 찍힌 도장이 다른것입니다.

배를 타야할 시간에 저만 따로 남아서 확인절차를 받는데 온라인이 안되어 팩스로 확인해야 된다면서

여권을 가지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당신네들 실수로 왜 이렇게 처리를 하냐고 하니 확인안한 것도 잘못이라며 기다리라고문제없다고만 되풀이합니다.

희죽거리고 느려터지고...출항시간은 도래되고 노프라블럼만 연신하는 이곳 사람들의 태도 정말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결국 출항시간을 넘어서 일행들과 출국은 하였지만....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탄 라쿤리조트  (0) 2011.12.29
싱가폴 둘째날  (0) 2011.12.28
여행의 마지막 밤  (0) 2011.09.08
400년을 이여온 주조장  (1) 2011.09.07
이곳의 옛집  (0)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