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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산 둘 철옹산성사는 길입니다. 좌측아래로 동복호가 보이고 우측으로 옹암바위에서 쌍문바위까지 능선이 펼쳐집니다. 돌담이 보이지요 산성인가 봅니다 바위산이라고 말발도리 천국입니다. 바위솔 쌍두봉가는길 구실사리 쌍두봉에서 제2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가파른 길을 내려오자 가파른 암벽을 사라지고 편안한 숲길로 바뀌였습니다. 조금만 내려가면 오늘 산행을 끝 동의나물 옹암바위가 항아리를 엎어놓은듯 합니다. 제2주차장입니다. 오늘 산행은 초입 유격장을 제외하고 험한구간 없는 가벼운 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쌍문바위라는 새로운 곳을 알게되어 즐거웠습니다. 2013. 4. 29.
화순 옹성산 2013. 4. 24. 화순 옹성산입니다. 주암에서 동복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바위산이 보입니다. 바위산으로 이뤄졌으며 마이산과 같은 암반질입니다. 멀리서보면 항아리를 엎어놓은듯하다고 합니다. 유격대가있는 훈련장이기도 합니다 유격대를 지나 조금들어가면 주차장이보입니다. 오늘 산행을 1주차장 - 옹암바위 - 옹암삼거리 - 쌍문바위 - 정상 - 철옹산성 - 쌍두봉 - 2주차장 약6km 날씨 바람이 조금 불었답니다. 주차장에서 임도를 따라 1km오르면 유격장이 나오지요 커다랗고 시컨먼 바위가 나타납니다. 노란색패인트로 극기라고 써있지요 바로 옹암바위입니다. 군에서 사용하는 마닐라로프가 유격장임을 실감케합니다. 설마 밧줄타고 오르지는 않겠지요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목이 조금 가파릅니다. 군사시설이라 이정표는 보.. 2013. 4. 29.
곡성 설산과 괘일산 2013. 4. 22. 곡성 옥과에 위치한 설산입니다. 사암질 바위가 빛에 반사되어 하얗게 보이지요 아침에 자전거로 퇴근하다보니 월하정인 자전거 타기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변운 산행을 하려고 가가운곳을 찾았습니다. 마을초입에서 출발하면 지루한 임도를 따라 오르기에 수도암까지 차로 오릅니다. 예전에 수도암뒷길로 등산을하였지만 등산안내도에는 표기하제 않고 임도를 따라 괘일산 삼거리부근에서 오르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도를 따라 가지요 벚나무에 꽃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구슬봉이 괘일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 진달래는 이제 만개하였지요 간간히 산벚꽃도 보이고 정상까지 1km도 안되지요 개별꽃, 진달래, 산벚꽃 은샘 도룡알이 한움큼 어디로 가는 길일까요 무덤가는길 경치는 아름다웠습니다. .. 2013. 4. 24.
낙안 금전산 2013. 1. 11. 낙안 금전산 불재-구능수-정상-금강암-휴양림-불재 아침겸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매우추웠지요 그러나 바람이 불지 않아 포근하였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볕은 따사로왔답니다. 불재에 주차를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입 양지바른곳은 얼었던 땅이 녹아 약간 질퍽입니다. 산능선을 돌아서자 음지쪽은 눈이 얼어 아이젠을 차야했지요 불재. 우측으로 금정산 등산로의 시작입니다. 구능수까지 조금 가파른 돌계단길이며 하늘색 정말 좋지요 구수능 안쪽 구멍에 샘이있으며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 사람이 지낼만 하겠습니다. 금전산은 바위산입니다. 낙안읍성을 쌓을 돌들이 멈춰섰다는 전설이있지요 그리고 소나무도 많이 보입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분재하면 좋을것.. 201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