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15 비가오는 날 2011.6.21 24-120 적응기 입니다.오전06:20분경 비가 오락가락구름이 잔뜩낀 저채도 상태입니다.이런사진들 많이들 찍어보실겁니다.물에 비친 반영사진 바닥이 어두워야 거울같이 투명하게 나타나지요그런 웅덩이를 찾기란 쉽지도 않고 반영된 사물이 눈에 띄는 경우가 드물지요무채색 느낌으 사진도 느껴봅니다. 요즘은 보정기술로 쉽게 처리할수 있고카메라 자테에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꽃사진.... 같은 무늬의 잎들을 평면에 배열해보고 싶은 사진등...니콘렌즈의 주관적 느낌은 회색과 녹색에 강하게 나타납니다. 55.8 macro마이크로 렌즈는 한번쯤 사용하고 싶은 렌즈입니다.지금껏 사용한 시그마 50, 105, 캐논 100, 나콘60, 105시그마는 흰색을 잘 표현하고캐논은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노란색.. 2011. 6. 23. 24-120 사진들 24mm 120mm 120(240)mm에도 참새가 손톱만하게 보입니다. 가가이 가면 휘리릭 날아가지요조류사진은 500mm이상의 렌즈를 사용해야 할듯.. 120mm(5.6) 개방 24mm 120mm 24(50)mm화각과 차이가 확실합니다.초점과 흔들림을 보완한다면 좋은 사진을 얻겠습니다. 2011. 6. 21. 니콘 AF24-120mm 저렴한 랜즈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주로 광각을사용하지만 가끔은 망원이 생각이 납니다.그렇다고 보통70-200mm의 랜즈를 사용하게되면 140-400mm는 조금 부담스럽지요그리고 카케라가 죄끔해서 모양도 거시기하고...그래서 24-85, 28-70도 있지만 가격이 부담되지요그래서 28-105와,24-120(3.5-5.6)중에 택일한 결과 조금 어두운 랜즈이지만 팬의 손떨림보정장치와 고감도를 믿고 사용해 보겠습니다.24-120 팬에선 48-240mm로 표준에서 망원까지 화각을 확보합니다.외관은 니콘 F계열의 랜즈형태를 취하고 단단하게 보입니다.72mm의 대구경으로 조금 묵직합니다.120mm쪽으로 돌리면 코가 쭉빠집니다.삼각대사용시 랜즈의 무게로 마운트가 걱정되겠습니다.마운트하여 화상으로 보니 조리개를 8이상.. 2011. 6. 20. 사마귀우화 2011.6.11이번 주말도 정신없었다.토요일 매실을 수확하고 늦은저녁 시골집에 도착하여막걸리한잔에 그냥 골아떨어졌다.그것도 심하게아들녀석들과 보불복 야외취침 게임을 하였지요마루와 방을 적은 4개의 쪽지를 무작위로 뽑는것으로 월하정인이 먼저 야외취침에 당첨되고 바로 나도.....그리하여 마루위에 침낭속에서 잠을 잤지요 그것도 술김에 코를 심하게 드르렁 거리면서 --- 윤석이 왈다음날 토방쪽 석축을 더 쌓고 처남들이 놀러왔습니다.농주 기정떡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이웃 할머니들께 조금씩 나눠드리니 상추와 열무가 한다발씩 되돌아 옵니다.고기쌈에 막걸리 한통을 비우고 저녁늦게 돌와 왔습니다.갈수록 손님들이 늘어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도 하고 접대도 하고...이번주도 진도가 내지 못하고 다음주는 열심히..... 2011. 6. 13.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