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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순천만 자전거길 2017.11.7 안면마비로 찬바람을 피해 야외활동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치료를 받은지 한달이 넘고도 몇일이 지났습니다. 지난주 병원에서 90%이상 회복되었다고 몇번만 더 치료하고 마무리 하자고 합니다. 왼쪽에 비해 주름이 한두개 적다며 말입니다..... 오늘 자전거를 타보려고 합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평지를 골라 천천히 달리는 길을 찾아 나섭니다. 그래서 동천을따라 순천만 와온까지 달려 보려고합니다. 오랜만에 자전거에 몸을 실으니 굳었던 근육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윤활유가 굳어서인지 속도도 붙지 않았습니다. 매일 타던 자건거를 한달만에 탔다고 유난스럽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느낌을 받았답니다. 날씨는 비소식에 구름이 잔뜩끼는 날씨로 가을하늘은 보기에는 아쉬웠습니다. 단풍이 멀리서 내려오고.. 2017. 11. 7.
순천만 와온해변 2017.11.7 순천만 와온해변에서 흑백세상 흐린날씨에 사진찍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빛이 사라져 밋밋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흐린탓에 가시거리가 짧아 깊이감이 없습니다. 또한 물빠진 색감으론 흑백이 낳을것 같아 흑백으로 찍어봤습니다. 2017. 11. 7.
창고개조 17일차 2017.11.7 창고개조 17일차 오늘은 4인치 블럭을 이용 창가에 탁자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시멘트블럭을 40장을 구입하여 바닥에 칠하고 남은 하도제를 칠하였습니다. 시멘트 특성상 먼지와 가루가 떨어져 지저분할것 같기에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한장에 120mm로 5장을 쌓고 40mm 상판을 올려놓으니 책상높이에 적당합니다. 상판은 승강장의자에서 철거한 두툼한 400mm송판으로 묵을때를 사포질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작은처남내가 친구들과 방문하였습니다. 숫불 바비큐에 늦은시간까지 술파티를 하고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 떠났습니다. 손님들 방문에 적당히 마무리하였습니다. 좁은공간에 씽크대 까지 설치하려고 하니 조금씩 공간이 좁아집니다. 다음차에는 해가 짧아져 난로설치와 전기배선 작업을 하여야겠습니다. 가운데 기..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