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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창고개조 17일차

by 허허도사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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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7

창고개조 17일차

오늘은 4인치 블럭을 이용 창가에 탁자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시멘트블럭을 40장을 구입하여 바닥에 칠하고 남은 하도제를 칠하였습니다.

시멘트 특성상 먼지와 가루가 떨어져 지저분할것 같기에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한장에 120mm로 5장을 쌓고 40mm 상판을 올려놓으니 책상높이에 적당합니다.

상판은 승강장의자에서 철거한 두툼한 400mm송판으로 묵을때를 사포질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작은처남내가 친구들과 방문하였습니다.

숫불 바비큐에 늦은시간까지 술파티를 하고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 떠났습니다.

 

손님들 방문에 적당히 마무리하였습니다.

좁은공간에 씽크대 까지 설치하려고 하니 조금씩 공간이 좁아집니다.

 

다음차에는 해가 짧아져 난로설치와 전기배선 작업을 하여야겠습니다.


 

가운데 기둥이 거슬립니다.

이제는 제거할수도 없어 아쉽습니다.

 

씽크대 설치할자리 공간을 최소화 하며 상판을 뭘로 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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