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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입니다.
순천만 탐방로에서 바라보니
갈대가 갈색으로 꽃을 내밉니다.
갈대를 이른봄 갈대를 싹뚝 잘라버린 바람에
절반도 안 자랐습니다.
10월 초면 누렇게 하늘거리 겠지요
이른아침 자전거로 운동나온 아주머니가
갈대가 피었나 보러 간답니다.
"갈대가 지금 핍니까"합니다.
"아직 억세도 안피웠는데요" 하였지요
갈대피는것 보러 왔는데... 합니다.
9월입니다.
순천만 탐방로에서 바라보니
갈대가 갈색으로 꽃을 내밉니다.
갈대를 이른봄 갈대를 싹뚝 잘라버린 바람에
절반도 안 자랐습니다.
10월 초면 누렇게 하늘거리 겠지요
이른아침 자전거로 운동나온 아주머니가
갈대가 피었나 보러 간답니다.
"갈대가 지금 핍니까"합니다.
"아직 억세도 안피웠는데요" 하였지요
갈대피는것 보러 왔는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