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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버들강아지

by 허허도사 201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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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사진은

색과 선예도가 생명이지요.

색의 표현은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과 빛에 따른 노출보정이 중요합니다.

흔들리지 않으며 깊은심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삼각대가를사용하며 셔터속도를 확보하기위해 뒷 배경처리를 위해후레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삼각대와 후레쉬가 없어

조리개를 조이지 못할경우가 있지요

조리개를 조인다고 좋은사진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와 감도가 적정하게 조합되어야

적절한 색감이 표현됩니다.

그날의 빛과 시간대에 맞춰 적용해야 하지요

빛을 이용하면털복숭한 버들강아지의

솜털이 선명하고 눈이 부시며 뒷배경을 시커멓게 만들수가 있지요

빛이 적당히 비추고 뒷배경이 멀리 떨어져 그늘져 있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후레쉬 사용은 조리개를 조리고 후레쉬를 터트리면 뒷배경이 시커멓게 나오는 인위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흐린관계로 이러한 사진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좋은사진을 얻지못하고 조금 믿믿합니다.

버들강아지는 회색빛에보라색수술이 노랑꽃밥이 터지는 색감이화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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