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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부엌만들기

by 허허도사 201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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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18

어제의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아침 일찍 국사동에서 올라와 잠을 깨웁니다.

또 비가 옵니다.

비가 적당히 내리기에 마당 이곳저곳에 크게 자란 풀들을 뽑았지요

이놈을 풀들은 비만 오면 지세상으로 거침없이 자랍니다.

조그만 뿌리가 남아있어도

씨앗은 언제 맺혔는지........

반나절 헤메고

부엌일을 시작합니다.

상하수도배관 연결하고, 순간온수기 대충설치합니다.

벽은 미장했고 씽크대높이로 타일을 붙이면 됩니다.

바닥은 잡석으로 돋움하고 모래로 수평을 잡았습니다.

다음에 레미탈로 마무리하고

씽크대를 설치, 현관문 달고... 한 4주이상 걸리겠지요

2주간 집안행사로 쉬게되면 8월

8월엔 휴가다 행사다하여 결국 9월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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