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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전남도립미술관

by 허허도사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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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스 발 데 벤데 이상한 전시회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는 발상부터 거리감이 들었다.
무슨 생각으로 그림에 모티브를...
가면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그러했다.
그리고 목탄으로 그린 화면과 마주 했다.
내가 표현하고 싶었했던 빛과 그림자다.
그리고 강렬한 원색의 아크릴은 제목과 달랐다.
공감이 가지 않는 작가의 세계가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나무 골조에 종이로 만든 조형물이 왜 라고 했지만 영상에 비춰진 다규멘터리에서 이유를 알겠다.
그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보았지만.
그래도 알 수 없었다.
그저 괴기스럽다 가면속과 내면의 일치가 무엇인지.
왜 욕조에서 망고를 생각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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