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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바람쐬는길

by 허허도사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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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당 가는 길 산기슭에 자리한 집들이 눈에 띄었다. 오래된 미래라는 카페 너머 공교롭게 시선이 교차 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도로명은 바람 쐬는 길이란다. 높은 옹벽과 난간은 사선과 수평의 세계가 교차 된다. 그 길은 한벽당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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