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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창고개조

by 허허도사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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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숯불에 고기를 구우니 연기가 가득찹니다.

그래서 환풍기를 달았습니다.

150mm 구멍을 둟는데 함마드릴과 손망치로

위치를 잘못잡아 가장 단단한 곳을 택하여 시간도 오래걸렸답니다.

전기연결하고 스위치를 켜니 싱싱 잘돌아갑니다. 

 

 

주막에 테이블과 간이의자도 설치하였습니다.

몇년째 어느집 창고에 묵혀둔것을 때빼고 광내어 옮겨왔는데

부식이 많이 되어 오래못갈듯 합니다.

이걸 설치하니 주막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출입문은 폴리카보네이트 2mm짜리를 재단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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