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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장거르기

by 허허도사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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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르기

2017. 4. 23.

3. 5일 장을 담았습니다.

7주후 49일이 지났습니다.

오늘 메주를 건져내 된장을 담았습니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조금 짠감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겠지요

 

오른쪽이 1년전에 담아논 된장입니다.

작년에 담은 됀장을 먹으니 단맛이 납니다.

 

메주를 거른 장입니다

작년에는 다시마를 넣고 끓였습니다.

냄새가 된장국 냄새로 장이 될까 의심스러웠는데 오늘 맛보니 맛있습니다.

올해는 끓이지 않고 숙성해봅니다.

 

왼쪽이 1년된 장독입니다.

 

색이 까맣게 우러났습니다.

맛을 보니 짜지않고 단맛이 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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