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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몰스킨 하드커버 플레인 리포터와 노트 사용하였다니다.
무지 노트용지로 만년필 사용시 뒷면이 베이는 듯한 느낌으로 스케치용으론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늘 알게된 사실 고흐도 사용하렸다는 몰스킨 스케치치북이 있다는것을...
휴대용 스케치북을 검색한 결과 하네뮬네 트레블 저널이 사용기에 검색되어
인물과 풍결 각 한권씩 주문을 하였습니다.
우선 포켓용으로 90*140로 같은 크기와 형태로 거부감은 없었으나
두께로 인한 휴대가 아쉬웠습니다.
몰스킨 리포터와 노트는 한손에 부담없이 잡혔지만
하네뮬레 스케치북은 한손에 쥐기에는 조금 부담감이 있의며 호주머니에 담아도 지갑이나 휴대폰이 같이 넣었을 경우
볼록하게 튀어나오지요
하네뮬레 트레블 저널 90*140*2.2t 65장
몰스킨 하드커버 플레인 90*140*1.3t 192장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참고하시길
가가운 골목길에 스케치를 하였습니다.
스케치북으로 약간의 빠른 건조(흡수)로 번지거나 묻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기존 노트는 건조시간이 있어 손등에 묻어 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말이죠
단점은 스케치말고 글을 기록하기에는 종이가 두거워 다소 아쉽다는.....
좀더 사용해보면 적응되겠지요
새로 추가한 라미 사파리 만년필
빨강색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볍고 매끄럽게 휘감기는 느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