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월하정인 군산에 왔으니 해물짬뽕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도를 검색하니 택시를 이용하기에는 애메한거리
다시 2km를 걸어서 복성루를 찾아갑니다.
날씨가 흐렸기에 망정이지 이 더위에 포기하겠지요
딱 봐도 이곳이 복성루구나 생각이듭니다.
좁은골목을 돌아서니 줄서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짬뽕한그릇 먹다가 반나절 거리겠다싶어 포기합니다.
지니가는 주민에게 먹을만한곳을 추천하니 이곳과 비슷한데 더맞있다고 안내합니다.
지린성에 도착하니 열명정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 40분 걸렸습니다.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입니다.
고추짜장 청양고추를 듬뿍잘라 복은 간짜장입니다.
먹을만했습니다.
고추짬뽕입니다.
대하 한마리 오징어 일반짬뽕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있다는것 절반 먹다가 포기하였습니다.
무슨맛인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결논 줄을 서서 먹을만큼 별미는 아니였습니다.
참고로 군산 지역분들은 물짜장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한그릇 먹고나오니 줄이 더 길어졌습니다.
'마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흥동 일본식 가옥 (0) | 2014.09.01 |
---|---|
근대문화유산 동국사 (0) | 2014.08.29 |
군산 구불길을 걷다 경암동철길마을 (0) | 2014.08.29 |
통영맛집 유곽멍게비빔밥과 멸치회무침 (0) | 2014.04.03 |
통영중앙시장 (0) | 201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