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구불길을 걷다 경암동철길마을

 2014. 8. 27

군산에는 근대문화유산이 많다고합니다.

그중 일제장점기 시대 건축물이 보고싶었지요.

그래서 무작정 떠났습니다.

순천에서 08:54분행 새마을호를 타고 군산에 도착하니 10:19분입니다.

역에도착 인증샷 한컷하고 우측으로 군사.전주행 버스환승장이 보입니다.

군산행은 약30분간격으로 있어 바로 타고 군산에 도착하니 11:08분입니다.

 

터미널에 설치된 관광안내도에 구불길이 보입니다.

구불길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그중 탁류길이 이곳 터미널과 역주변에 근접한 탐방로라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아갑니다.

터미널에서 약1.5km정도를 걸어 철길마을에 도착 탁류길을 걸어봅니다.

경암동철길마을은 2008년 7월 폐선로로 약2.5km가 남아있으면

그중 기찻길 사이로 집과 창고등 건축물로이해 골목길과 같이

철길을 사이에두고 생활을 하였던 공간이랍니다.

기차기 지나갈때 좌판을 옮겼을 것을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