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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by 허허도사 201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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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8.

단풍이 곱게 내려오는 지리산입니다.

평일이지만 주말처럼 느껴집니다.

주차장은 만차로 제일 하단까지 내려갔답니다.

날씨는 조금 흐려 가시거리가 멀지 않았지만 가을 하늘답게 청명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단풍으로 물든 능선을 바라봅니다.

성질급한 나무는 단풍이 물들기전에 떨어집니다. 

 단풍이 옷에도 물들었나요

수피가 희고 잎이 작은 거자수나무

자작나무같지요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어느덧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시 돌계단을 밟고 노고단으로 향합니다.

 멀리 노고단 돌탑이 보이지요

 노고단 탐방은 성숙기 인파로인해

시간별 예약제로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워 현장에서 접수를 하고 입장을 하였지요

노고단은 생태복원 중이라 나무가 자라지 않지요

기작은 철쭉만이 간간이 보인답니다.

억세는 이미 바람에 날려보내고

 

 

 반야봉

 

 

 

노고단 대피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흐리지만 않았다면 섬진강줄기가 시원하게 들어왔을 것을.. 

 

 인증사진 찍고

노고단으로 

 

 

 

노고단표지석 앞입니다.

인증사진 남기려고 줄을 섰답니다. 

노고단입니다. 

 

 

 

오랫동안 주변 풍광에 동화되어 발길을 돌렸답니다.  

 

 

 일본잎갈나무 낙엽송이라고 부르지요

 

 쉬엄쉬엄 내려와 무뎅기에서

화엄사 계곡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주차장까지

 

회잎나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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