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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시 싱가폴 마지막날

by 허허도사 201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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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넷째날

아침일찍 빈탄을 나와 싱가폴로 입국합니다.

오늘 잠을 설쳤습니다.

불면증에 일행의 시차에 대한 오해로

이곳 시간은한국과 2시간의 시차가 있지요

그리고 싱가폴과 1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새벽5시에 전화가 옵니다.

TV에나오는 시간이 6시라고합니다.(모닝콜은 6시30분)

그리고 핸드폰 시간은 7시라며 모닝콜이 안되니 일어나자는 것이지요

참고로 TV방송은 싱가포르 방송이였습니다. 무려 두시간 일찍 서두르게 된것이지요

2시간을 빼면 된다고 해도 전화를 해됩니다. 결국 잠도 못자고 아침을 먹고 비몽사몽 배를 탑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민속박물관을 구경하고센토사섬에서 관광 저녁먹고 2층버스와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하고

새벽1시30분 비행기로 귀국합니다.

 

 

 

 

 

머라인언공원

사자머리에 물기몸을한 싱가폴의 상징이랍니다.

사람들이 인증샷을 날리기에 분주합니다.

 

싱가폴거리에 있는 건축물들은 정말예술입니다.

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파트도, 고층건물들도 참 성냥갑처럼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센토사입니다.

옆에는 유니버설스튜디오와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센토사에선 싱가폴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이미지오브 싱가포르에는

연도별 과정을 마네킹으로 형상화 각 민족의 풍습등도 엿볼수 있답니다.

그냥 눈으로 감상하며 나오지요

 

머라이언타워

회전하는 관람차를 타고 싱가폴 시내를 360도 회전하며 관람합니다.

오르내리는데 7분정도 소요됩니다.

관광객들이 정말많쿤요 인종도 다양합니다.

특히 인도사람들이 많이 눈에 뛰었습니다.

 

그리고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를 빠져나와 저녁을 하고 야경을 구경합니다.

저녁은 한인식당에서

 

 

 

 

 

 

 

 

 

 

 

 

 

 

한류의 열풍이랍니다.

1박 2일이란 식당인데 고기뷔폐집이라고 합니다.
밖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코리아 가튼이라는 식당에서 김치찌게를 먹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여행중 처음먹은 한식이지요

소주를 한병먹었습니다. 가격이 무려 20달러랍니다.

 

 

2층버스와 유람선을 타고 싱가포르 야경을 구경합니다.

 

 

 

 

 

 

 

 

 

 

 

 

 

 

 

 

끝.

새벽 1시30분 비행기로 1박을 하며 여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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