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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8.
여수 오동도
바다가 보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푸른빛이 도는 바닷물과 수평선을
그리고 붉은 동백꽃까지
평일이지만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입구 먹거리 장터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지요
우린 간장게장에 배를 두둑히 채워서 그냥 지나갑니다.
국립공원은 입장료가 없어 좋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박람회장을 이용하니 편하더군요
MVL호텔(앰블호텔-읽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서너구루 햇빛을 달게 먹은 동백이 피었을 뿐입니다.
동백숲 아래는 털머위가
용굴이 있는곳
미역따는 아자씨들
그곳을 즐기는 관람객
일출전망대랍니다.
오동도등대
승강기를타고 여수를 한바퀴 돌아보고
계단으로 내려옵니다.
자전거를 끌고 올라오는 연인도 있습니다.
바람골이던가
친구와 함께 걷기도 하지요
음악분수가 춤을 추기도 한답니다.
돌아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