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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3.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3일간의 휴식
시골집에 들어가 아궁이 불지피고 휴식을 취합니다.
아랫마을 한솔영농조합에서 매년 11월 첫째주에 알콩달콩 잔치를 벌인답니다.
그래서 구경하였지요
3. 8일 광천장에서 순대국밥 한그릇하고
행사장에 도착하니 점심을 무료제공합니다.
헐~
막걸리, 파전, 돼지수육도 천원이랍니다.
다양한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두부만들기, 인절미, 메주, 밀랍초 만들기,
닭잡기대회 체험비는 무조건 천원..
체험행사는 다 끝나고 닭잡기 대회에서
월하정인, 찬이와 석이가 각 1마리씩 3마리를 잡았습니다.
용두마을에 단풍이 들었습니다.
추수는 다 끝나고
배추와 무가 김장철을 기다랍니다.
산골마을에 대형버스가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콩떡 순식간에 동이납니다.
닭잡기대회 접수하고
닭도 잡고
메주도 만들고
집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