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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에 도착하니 5시 비가 조금 사그러집니다.
한참을 흑산도여객선터미널에서 헤매였지요 숙소를 찾아서..
숙소 황금모텔을(택시기사가 오랜지..을 안내하는데 오봉순이가 ...) 택하여
짐을풀고 추천식당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지요 저녁 먹기는 조금 일찍이다 싶어
마을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산중턱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그곳에 올라 항구를 보고 저녁을 먹기로 하지요
하지만 저기 가는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참을 헤맴니다.
비가 한방을 떨이지는데
찬이가 극성입니다. 기여코 오르자고 합니다.
미로처럼 생긴 골목을 다라 오르니 비가 다시 시작합니다.
늦었지요 비를 피하기는 서둘러내려와 젖은몸으 추스리고 식당에 도착하니
왜 이제야 오시는가? 숙박업소와 소통이 되었겠지요
직접잡은 농어회 한사라가 나옵니다
딱 한사라
깻잎과 마늘 됀장,,,
흑산도 하면 홍어지요..
아 옛날이여 화려한 날을 가고...
어렵게 찾은 전망대가 아닌 체육공원...
흑산도 앞바다
젬마횟집에서
우리가족이 짠 하며 쏘맥. 캬~
기본에 충실한 회 한사라
저거 먹는데 힘들었습니다 두두한 살코기가 그대로 먹어도 먹어도...
자연산 그대로....
덤으로 우럭과 광어 구이,,,
매운탕으로 입가심 숙소에 돌아와 맥주로 마무리 하고 흑산도에서 1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