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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소고기해장국에 막걸리 한잔으로 시작하였다. 제주에 왔으면 해장국은 먹어야 했다. 그리고 제주막걸리도
오설녹을 찾았다.
드넓은 차밭에 청춘들은 꽃과 같았다. 꽉 메운 수학여행을 온 각지역의 학생들이 한곳에 모이니 정신이 없다.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서둘러 내려왔다.
마지막은 한적한 항구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다. 지역 맛집이었다. 조미료 맛이 없이 삼삼한 그리고 서비스로 짭조름한 자리돔조림을 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