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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125

순천만 자전거길 2015. 6. 14 오랫만에 잔건거 여행을 했더니 엉덩이가 힘들어 합니다. 오늘은 월하정인의 장기간 방치로 오르막이 없는 쉬운길로 잡았습니다. 봉화터널 - 동천 - 순천만정원 - 에코촌 - 음식물자원화시설 - 선학마을 - 농주마을 - 구동마을 - 남도삼백리길 - 노월마을 - 와온(점심) - 율촌 상봉교차로 - 송정마을 - 하사마을 - 선학마을로 되돌아옵니다. 약 42km 2015. 6. 15.
순천만정원 튜울립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순천만정원을 구경하고 순천만을 들려 아랫장에서 각종전에 막걸리까지 요즘 순천만정원에는 튜울립이 한창입니다. 지금쯤 만개하여 보기 좋을 듯 합니다. 진디밭은 그대로 인데 튜울립은 화려합니다. 빨주노 다양한 색으로 바닥을 수놓았습니다. 순천만은 아직 묵은 갈대가 쓰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갈대순이 올라오지만 묵은 갈대에 가려진 그대로 입니다. 아랫장에 들러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찔룩게 튀김 명태머리전 입안이 얼얼한 고추전까지 순천만정원의 모습입니다. 2015. 4. 14.
국토종주 섬진강자전거길 광양구간 2013. 10. 7 섬진강자전거길 광양구간입니다. 지금까지 곡성-남원. 구례-광양(하동) 이번엔 광양(배알도해수욕장)-구례(남도대교)까지 해수면에서 조금씩 해발100m까지 오르막이라 느낄수 없지만 그래도 바람과 함께 하니 쉬운길은 아니였습니다. 3일 둘레길, 4일 자전거로 출퇴근, 5일 정원박람회장 지칠만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달렸답니다. 태풍이 다가오는 날에 태풍의 영향으로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내려오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줍니다. 어제는 쌀쌀하였는데 오늘은 후덥지근합니다. 아마 태풍이 따뜻한 바람을 밀고 올라와서 이겠지요 광양 태인도 가는길 아마 10년이 훌쩍 넘었답니다. 그렇게 되었네요 광양을 벗어난지가 그래서 황당했지요, 컨테이너 부두와 이순신대교로 이어지는 길은 신세계 이였지요 컨테이너부두에.. 2013. 10. 11.
국토종주 섬진강자전거길(구례구간) 2013. 10. 2. 섬진강자전거길입니다. 지난번 곡성에서 남원까지 위쪽으로 주행을하고 이번에는 곡성에서 하동까지 아래로 내려갑니다. 구례 하늘공원아래 주차를 하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당초 목적지는 생태여행자전거내비게이션에 등록되어있는 섬진강수달서식지를 달릴려고 하였으나 직진본능에 충실한 월하정인께서 경로를 무시하고 달리기 시작했지요 올초에 공사중이던 자전거길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갓길을 포장하여 자전거길을 알리는 하늘색차선까지 갓길엔 국토종주 섬진강 자전거길 표지판과 이정표까지 하구까지 거리를 알려주는디 잘 안보임 지면엔 자전거와 주행방향을 알리는 갈매기 투줄쫙 월하정인 신났습니다. 달려도 너무 달리신다 하늘위로 달리는 순천-완주간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구례교를 지나 는 월하정인 직진하면 안되는디 멀.. 201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