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2 들꽃들 양지꽃 접사사진을 찍을경우 억울할때가 많다 삼각대가 필수이나 무겁고 귀찮아 그냥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100mm 장촛점 렌즈를 끼고 들이대다보면 심도도 낮아 핀맞추기가 어렵다 수십장 찍어봐야 마음에 든 사진은 적다 손톱만한 꽃들은 더 하다. 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려 하고 숨을 멈춰야 하며 눈에 힘을 주다보면 안경에 김이 서릴때도 있다 몇 분을 기다려도 바람이 멈추지 않는 경우 바로 포기한다. 사진이 뭐라고 키가 큰 왕제비꽃 저물어 가는 앵초 앵초보러 산에 올랐으나 꽃은 떨어지고 잎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참꽃마리 금낭화 봄맞이꽃 2018. 5. 3. 민들레홀씨 따라하기 씨가 하나밖에 안남은 사진이 있지요 씨하나가 선채로 있는 모습을 그려보며 열심히 불어보았습니다. 실패했지요 죄다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 손으로 털어내는 방법이 좋았겠습니다. 2018.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