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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접치마을 당산나무

by 허허도사 200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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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 일할것도없어

4시경에 나오니 눈이 펑펑 앞이 안 보였지요

혹시 길이나 얼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나섭니다.

주암과 승주경계의 접치마을의 당산나무가 생각납니다.

여름엔 보이지않는 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멀리 산등성이엔 사는지 아니면 빈집인지 서너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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