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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를 담궜습니다.
작년에는 20도로 담았습니다.
올해는 30도로 진하게 담었습니다.
어데서 튀어왔는지 봉선화가 피었습니다.
길가에 꺽어온 송엽국도 알아서 자리를 잡았네요
작년에 심어논 붓꽃 번식력이 대단합니다.
감나무와 열애중인 능소화도 꽃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마당에서 나온 쇠비름나물 효소를 담았지요
몸에 좋다고합니다.
포도송이도 영글고
파라솔도 생겨 마당에서 점심도 먹고
지나가던 고양이도 함께 합니다.
고목이된 감나무에 금낭화가 싹을 튀워
꽃피면 볼만 하겠지요
그냥 웃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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