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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

by 허허도사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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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30.

6월의 마지막입니다.

새벽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지요.

다행이 오전에 해제되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태풍경로가 바뀌었다고 하지요 서해안에서 내륙을 관통할거라며

오늘은 남해안을 따라 간다고 합니다.

태풍영향인지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간간히 따갑게 내리 쬐는 빛이 보일락 말락하였습니다.

가족모임 점심을 먹고 늦은 오후에 국가정원에 들렸습니다.

1년 만인가요 가까이 살면서 봄꽃이 지고 한참후에야 구경합니다.

국가정원에는 수국과 백합이 한창입니다.

향기가 강한 백합냄새가 줄곳 따라 다녔습니다.

특별이 변한곳도 없지만 푸른 잔디로 눈을 정화 해봅니다.

 

기상악화로  안전을 위해 호수정원은 출입이 금지되었으며 다리는 공사중입니다.

능수매길

 

수국이 보라색을 기본으로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한색이 피고있습니다.

 

백합을 많이도 심었습니다.

 

포플러 나뭇잎 소리가 바람에 사각거립니다.

 

포도넝쿨

 

보행로

 

관람차 가느길

 

이탈리아 정원

 

 

해바라기가 열심히 키를 키우고있습니다.

 

네델란드 정원

 

맥시코정원

 

아프리카 하늘숲

 

프랑스정원

 

갯지렁이 다니는 길

 

도시숲

 

장미정원

거대한 토피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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