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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삼나무숲 아래

by 허허도사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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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숲 아래 휴식을 취하면서 그려봅니다.

이제막 올라온 어린 삼나무는 이끼와 낙옆에 뒤엉켜 힘들어 보입니다.

일부 고사되어 노랗게 변한 잎들도 보이고

축쳐진 가지를 보면서

키큰 삼나무를 올려다 봅니다.

10년 20년 이면 되려나

잘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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