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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5.
비가 연일내리더니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늦은 시간 윤찬이와 함께 조계산행을 하였답니다.
몸이 무거운 윤찬이 연신 힘들어하지만
늦은걸음으로 연신봉을 돌아 작은 굴목재까지 2시간 이훌쩍 넘었답니다.
굴목재에 도착하니 4시 30분 보리밥과 막걸리는 포기하고
2.3km를 다시 허기진 배와 갈증을 참고 선암사까지 내려와
탄산음료에 목을 축이고 집까지 달려왔지요
큰아들 생일이라고 초밥이 먹고싶다고 하여
늦은저녁은 초밥으로 해결하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