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47 통영 연화도 3.23.통영 연화도 산행순천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였다. 어제까지 패딩을 입었지만 오늘은 가벼운 바람막이를 입었다. 봄이 사라진 듯 낮에는 20도가 오르는 초여름 날씨다. 며칠 전 춘분이 지났다. 그만큼 해도 길어졌다. 고속도로 풍경은 매화꽃으로 가득하다.공룡나라 휴게소에서 김밥을 먹으며 달리니 통영항에 도착하였다.배에 승선하여 자리를 잡고 가볍게 술을 걸쳤다. 갈매기 들은 익숙한 듯 새우깡을 받아먹는다. 막걸리와 소맥을 두어 잔 걸치니 하늘이 하해진다. 하선 준비 방송이 나왔다.연화도는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에 위치한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욕지도 가는 배를 탄다. 한 시간 거리다. 섬의 형상이 먼 바다 가운데 떠 있는 한 송이의 연꽃을 닮은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옛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전해.. 2025. 3. 25. 옥천 홍매 이제 곧 떨어질 꽃잎들 옥천을 물들겠다. 2025. 3. 20. 영춘화 2025. 3. 20. 복수초 순천 저전골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2025. 3. 20. 이전 1 2 3 4 5 6 ··· 7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