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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6.
부산 감천문화마을
드라마나 영화촬영 배경으로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오늘도 좁은 골목길엔 머리만 보였다.
국적도 다양하다. 그중 중국인들이 대부부분인듯 하다
어린왕자가 있는 곳은 줄을 서야야만 한다.
옆에 앉아 사진한장 찍기위해서다.
배경이된 가파른 언덕위 색색이 칠해진 집들과 골목길을 상상하였지만 사진일 뿐이였나
그러한 감성은 흐릿하기만 했다.
정해진 시간으로 한정된 길을 걸었기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보고싶었던 풍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