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576 영춘화 봄비에 젖어 노란 꽃이 핀다. 2024. 2. 6. 홍매화 지난 금요일 한 송이 터지기 시작한 매화꽃은 다시 찾아온 한파에 잠시 멈춘다.피지못한 봉우리 바람에 뚝 떨어졌다. 2024. 1. 25. 버드나무 버드나무가 노랗게 단풍들었다. 12월 그 어느해 12월도 파란 하늘아래 색이 곱게 물들었을 것을 오늘도바라본다.디지털의 이질감에 익숙해져서 색은 선명해야 된다고 하늘은 파랗고 단풍잎은 노랗고 찐해야 한다고. 2023. 12. 5. 용담 2023. 10.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