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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연기 배출기의 위력

by 허허도사 201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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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20

금요일 찾기로한 유리를 제작되지않아 토요일 아침에

그리고 구조용실리콘 흑색이 없어토요일 아침에 주문하여 오후3시경에 도착했습니다.

구조용 실리콘을 다들 모르더군요 몇군데 돌았지면 딱 1군데가 취급하여 다행이 계획한 일을 할수 있었지요

이번주엔 연기배출기달고 부엌쪽 아궁이에 불을 지폈습니다.

저번주 설치한 창틀(커튼윌)에 유리를 붙이고

국화블럭을 마저 깔았습니다.

이번에도 중노동했습니다.

연기배출기를 달았더니 구들속으로 불이 그냥 들어간다

연기가 역류하지도 않았다.

기계문명의 해택이 좋긴좋다 또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었답니다.

무동력으로 연기가 배출되면 좋았지만

아궁이 크기를 조금 줄였으면 하지만 올겨울은 이대로 넘기려고합니다.

저녁엔 아궁이에 삼겹살을 석쇠에 넣어 구워먹었지요

기름기가 쫙빠진 삼겹살이 소고기가 되었다고 애들이 좋아합니다.


지난주에 설치한 나무틀에 복층유리를 붙입니다.

금요일 찾기로한 유리를 제작하지 않아 토요일 아침에

그리고 구조용실리콘 흑색이 없어 주문하여 토요일 오후에 받아 3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유리창의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장당 30kg정도 되겠지만 넓직한 판이라 들기도 옹삭하지요

월하정인과 둘이 가슴높이의 창틀로 올려 붙였습니다.

손목이 안좋은 월하정인 그리고 어제 국화블록작업으로 허리가 묵직한나

이 작업이 마무리 될쯤 녹초가 되었습니다.

고양이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종이박스로 얼기설기 막았습니다.

다음주에 마루들어내고 왕겨깔고 마루작업을 하면 어느정도 마무리 되겠습니다.

실수한것이 있습니다.

나무틀에 실란트를 꽉 채우지않아 지저분합니다.

안 보이게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합니다.

시트지나 방부목으로....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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