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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때이른 폭염으로 애들이 물고기 잡으로 개울로 향했습니다.
쪽대질을 하지만 잡히는것은 조그만 피라미뿐입니다.
아직 덜 자랐는지 아니면 지난해말 하천보수 작업으로
다른곳으로 떠났는지.....
뒤안 큰방아궁이쪽 차양을 설치하였습니다.
비를 피해 장작등 보관할 장소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시멘트로 발라버렸지요
배수로 주변으로 풀들이 자라나면 뱀나올 정도지요
그리서 깔끔하게 시멘트로 바르기로 하였답니다.
이것 조금 비비는데 온몸이 뻐근합니다.
대충 파이프로 용접하여 틀을짜고
그위 석가래 올리고 판낼 75T 한장을 올렸습니다.
월하정인 대충 만들었다며
감독을 안하면 이렇게 된다고 핀잔입니다.
현관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골랙산을 구입하여 차양을 설치하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매실을 60kg 따다가 항아리에 발효액과 술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바닥작업을 조금 하였답니다.
어성초와 삼백초를 캐내어 말리는 중입니다.
어성초 약모밀 꽃 이쁘지요 냄새는 고약하지요
어성초가 잠식하던 화단이 조금 개운하게 변했습니다.
다음엔 나머지 어성초도 제거하여야 겠습니다.
석류나무입니다. 옮겨 심은지 삼년만에 꽃이 풍성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