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집

조그만 텃밭

by 허허도사 2014. 4. 29.
728x90

 시골집

비소식에 뒹구리하고 왔습니다.

애들 시험기간이라 늦게 도착하여 풀메고 나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현관문 차양설치하려 준비하는데

빗방울이 한방울 내리기 시작합니다.

벽날로 함석 굴뚝을 철거하고 겨우내 세워둔 배관용 파이프로 바꿔놓고

어제 사놓은 모종을 심었습니다.

청양, 아삭고추 5주

대추토마토 2주

가지 2주

정말 소박합니다.

 

 알프스사과꽃이 풍성합니다.

올해는 더많은 사과가 달리겠습니다.

작년에 대여섯주 심어놓은 개똥쑥이 수북히 올라왔습니다.

다음주는 효소를 담아야 겠습니다.

'시골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박 3일 윤석이와 친구들  (0) 2014.06.09
5월의 시골집  (0) 2014.06.03
늦잠자는 개구리  (0) 2014.04.29
시골집  (0) 2014.04.02
시골집  (0)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