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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뫼길

태백산맥 문학거리

by 허허도사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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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정인 벌교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 옛 풍경의 거리를 보고 왔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예전에 지나가는 길에 잠시 보았던 터라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기존건물에 목재로 덧대어 1940년대 풍경을 표현하고 있었다.

어쨌든 월하정인이 보고 싶다고 하여 늦은 시간 벌교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태백산맥 문학거리를 걸었다. 그 길은 짧았다. 끝나는 지점에 거시기 식당에서 꼬막비빔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돌아왔다.

적산가옥이 보존된 보성여관에서 차 한잔을 하며 내부관람을 하였다. 지금도 숙박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2층은 다다미방으로 그리고 1층은 온돌로 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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