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해바라기 by 허허도사 2021. 10. 15. 728x90 해바라기를 바라보면 고흐가 생각난다. 그냥 생각난다. 못 생기고 시들어버린 해바라기 역동적인 해바라기 강렬한 색상이 아닌 차분한 정물의 모습이다. 나의 해바라기는 키 큰 해바라기 머리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고개 숙인 해바라기 그 아래서 바라보면 내 얼굴을 보듯 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늘아래거닐다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지 (0) 2021.10.28 수묵비엔날레 (0) 2021.10.25 나팔꽃 (0) 2021.10.14 통천마을 (0) 2021.10.07 유룡마을 (0) 2021.10.01 관련글 한지 수묵비엔날레 나팔꽃 통천마을